서울 아현3 재정비구역 소형 606가구 추가공급
서울 아현동 635 일대 ‘아현3재정비촉진구역’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606가구가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최고 30층짜리 아파트 45동이 건립되며 2014년 입주가 시작될 계획이다
단지 규모는 3063가구에서 3867가구로 늘어나며, 이중 소형주택은 당초 계획보다 606가구가 추가 공급돼 1848가구가 들어선다.
이 구역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 사이에 있으며 신촌로, 마포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 3곳과 중·고등학교 9곳이 있어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시 관계자는 “구역 내에 다양한 주거형태를 도입하고 신재생 에너지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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