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시’, 스위스 프리부르영화제서 최고상

Է:2011-03-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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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스위스의 제25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FIFF)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FIFF 사무국은 19∼26일 열린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출품된 10개국 12개 영화 중 이 감독의 ‘시’가 최고상인 ‘금시선(金視線·Regard d′or)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가 예술영화나 새로운 실험영화 제작의 촉진을 위해 주는 비평가상까지 받았다.

이 감독은 2008년 프리부르 영화제의 ‘올해의 헌정 감독’으로 선정돼 ‘초록 물고기’ 등 그의 주요 영화들이 영화제 기간 회고전 형식으로 상영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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