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아들 "48시간 내 모든 상황 종료"

Է:2011-03-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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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친위부대가 16일 반정부 세력의 근거지인 벵가지 인근까지 진격했다. 카다피의 아들 세이프 알이슬람은 ‘반란’이 48시간 안에 진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비아 정부의 2인자 격인 알이슬람은 이날 범유럽 뉴스채널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군사작전이 끝나간다. 모든 게 48시간 안에 종료될 것”이라며 “우리 군은 벵가지 가까이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행금지구역 설정 논의와 관련해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그것은 너무 늦었다”며 정부군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알이슬람은 프랑스가 반군을 리비아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것과 관련,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먼저 리비아에서 가져간 대통령 선거 자금을 돌려줘야 한다. 우리는 대선 자금을 지원했으며 모든 것을 공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0면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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