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송 목사, ‘새로 쓴 한국교회사’ 출판 기념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무 정해송(71·성광교회·사진) 목사의 ‘새로 쓴 한국교회사’(미문커뮤니케이션)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책은 19세기 후반 한국에서의 첫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의 선교 여행을 비롯해 영호남 선교, 청주 장로교선교부의 활동, 평양 선교, 해방 후 한국 교회의 재건, 한국 교회 분열의 역사 등을 총 13장에 걸쳐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한국 교회 주요 사건을 도표와 사진 등을 첨부,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풍부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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