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3日)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Proverbs 1:7)

진정한 지식은 하나님을 배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나타냅니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하는 것만큼이나 신학을 한다고 했습니다. 베토벤 역시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게 자신이 음악을 하는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세상의 지식은 제 길을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화롭게 해야 할 지식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비판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또 그런 지식을 진정한 지식이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세기는 그런 지식 때문에 전쟁과 환경파괴, 인간 존엄성 악화라는 위기가 초래됐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식은 결코 하나님과 분리돼 있지 않습니다. 지식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화롭게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지식은 또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지식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얻어집니다. 당신의 지식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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