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여야 대치 상황에 사과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서 3번째 주자로 단상에 올라 10시간11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뉴시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여야 대치 상황에 사과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송 의원은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서 3번째 주자로 단상에 올라 10시간11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