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연약한 아기로 오신 주님의 사랑을 일상 속에서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설명대로 대림절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돕는 묵상집이다. 초대교회의 기다림 전통을 현재의 정서로 풀었다. 하루 한 편 본문과 묵상, 나눔과 질문,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찬송 QR코드가 담겼다. 성탄 이후에는 시므온과 안나 이야기 등 주현절 본문으로 이어진다. 개인 묵상과 소그룹을 위한 질문도 있다. 2025~2026년 판 1300부는 이미 소진돼 홈페이지에서 PDF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손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