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스 MS-27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제스카즈간 초원지대에 착륙한 뒤 캡슐 밖으로 나와 의자에 앉아 있다.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은 지난 4월 8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245일간 NASA의 과학 연구·실험 등을 진행했다. 그는 우주에 머무는 동안 지구 궤도를 3920회 회전하고 약 1억6737만㎞를 비행했다. AFP연합뉴스
소유스 MS-27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제스카즈간 초원지대에 착륙한 뒤 캡슐 밖으로 나와 의자에 앉아 있다.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은 지난 4월 8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245일간 NASA의 과학 연구·실험 등을 진행했다. 그는 우주에 머무는 동안 지구 궤도를 3920회 회전하고 약 1억6737만㎞를 비행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