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는 ‘2025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안혜리(왼쪽 사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이언주(오른쪽) MBC 앵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인 안 위원은 199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이 앵커는 1996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뉴욕특파원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