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입력 2025-12-05 01:21
KT&G는 ‘상상마당’이 지난 3일로 20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해 2007년 서울 홍대에 복합문화예술공간을 개관하며 오프라인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전국에 5곳을 더 개관하며 연간 320만명이 찾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방경만 KT&G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