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강조한 외관 디자인에 넉넉·강인함 담아

입력 2025-12-04 18:07 수정 2025-12-04 18:18

먼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과 이번 광고를 높이 평가해 주신 국민광고대상 심사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최초 출시 이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올해는 더 진보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제원,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선보였습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고가 각각 65mm, 15mm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를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을 더 높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가능했던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SUV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쇄광고에서는 수직형 DRL과 수평 캐릭터라인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플래그십 대형 SUV로서의 대담하고 웅장한 존재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 ‘세상을 품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품을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과 강인한 힘을 갖춘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2025 국민광고대상’ 마케팅 대상에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광고를 선정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