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 PLAN(쏠 플랜)’ 광고캠페인이 ‘국민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우수 사례들 가운데 신한카드의 캠페인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와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판단합니다. 또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지속해서 추구해 온 고객 중심 가치와 브랜드 방향성이 시장에서 타당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자산처럼 키우는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시하고, 일상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자산 형성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한 금융 방식을 구현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결제하면 쌓이고, 입금하면 불어난다. SOL이 소문 없이 늘어나는 포인트’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배우 박보검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인공지능(AI) 기반 영화적인 연출을 결합해 새로운 제작 환경에 부합하는 표현 방식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영상 광고에서는 정적인 이미지에 동적인 생동감을 부여해 가용한 소스의 한계를 넘어서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또 지면 광고에서는 모델의 비주얼을 명확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제품이 제공하는 혜택을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인 ‘SOL’과 연계해 간결하게 표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광고 성과를 넘어 금융 절차의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지향점이 고객과 시장에서 공감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더 쉽고, 더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혁신과 더불어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