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하루 앞둔 2일 새벽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라는 글귀가 새겨진 국회 상징석에 불이 밝혀져 있다. 국회는 지난 7월 17일 제77주년 제헌절 때 국회 잔디광장에 새 상징석을 세웠다. 국민과 함께 비상계엄의 위기를 극복하고 헌법을 수호한 역사적 사명을 되새기며, 민주주의를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병주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하루 앞둔 2일 새벽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라는 글귀가 새겨진 국회 상징석에 불이 밝혀져 있다. 국회는 지난 7월 17일 제77주년 제헌절 때 국회 잔디광장에 새 상징석을 세웠다. 국민과 함께 비상계엄의 위기를 극복하고 헌법을 수호한 역사적 사명을 되새기며, 민주주의를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