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신을 생각하는 12월

입력 2025-12-01 20:38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옥 외벽에 걸려 있는 광화문글판이 1일 박소란 시인의 시 ‘심야 식당’에서 발췌한 문구로 바뀌었다. ‘곁에서 힘이 돼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안부를 전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