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오징어 생산량이 대폭 줄면서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생산량은 6993t으로 평년보다 45.3% 줄었다. 오징어 생산량도 926t으로 84.1% 감소했다. 조업 감소와 기상 악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3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고등어가 진열돼있다. 연합뉴스
고등어와 오징어 생산량이 대폭 줄면서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생산량은 6993t으로 평년보다 45.3% 줄었다. 오징어 생산량도 926t으로 84.1% 감소했다. 조업 감소와 기상 악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3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고등어가 진열돼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