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연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그룹공동투자펀드 조성의 첫걸음으로 우리자산운용이 은행·증권·보험·캐피탈 등 주요자회사가 직접 출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사모펀드(가칭)를 연내 출시한다. 모험자본 투자도 올해 안에 개시해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의재 기자 sentinel@kmib.co.kr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연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그룹공동투자펀드 조성의 첫걸음으로 우리자산운용이 은행·증권·보험·캐피탈 등 주요자회사가 직접 출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사모펀드(가칭)를 연내 출시한다. 모험자본 투자도 올해 안에 개시해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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