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잡이 음바페… 6분 42초 만에 ‘해트트릭’

입력 2025-11-27 20:21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27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날 6분42초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UCL 역대 최단 시간 해트트릭 2위 기록을 세웠고, 이후 한 골을 더 추가해 팀의 4대 3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