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中 출신 저널리스트의 날선 中 분석

입력 2025-11-28 00:07

‘부밍바이(不明白)’는 중국어로 ‘모르겠다’ ‘이해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위안 리가 기획·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름이기도 하다. 100여 편의 방송 가운데 25개의 인터뷰를 골라 실었다. 시진핑 시대의 중국을 날선 분석과 비판의 시각으로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