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적 목적을 위해 명나라에 파견됐던 조선의 공식 사절단 ‘사행(使行)’을 통해 조선과 명나라 관계를 분석한다. 조선시대사는 물론 미술사와 해양사 등을 전공한 전문가 13명이 참여해 4년여에 걸친 공동 연구와 토론 끝에 완성했다. 조선과 명나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라 할 만하다.
외교적 목적을 위해 명나라에 파견됐던 조선의 공식 사절단 ‘사행(使行)’을 통해 조선과 명나라 관계를 분석한다. 조선시대사는 물론 미술사와 해양사 등을 전공한 전문가 13명이 참여해 4년여에 걸친 공동 연구와 토론 끝에 완성했다. 조선과 명나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