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이형순 이맥스테크 대표

입력 2025-11-27 01:26

단국대 총동창회가 ‘2025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로 이형순(사진) 이맥스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1년 단국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이맥스테크를 창립해 자동차 검사 분야 등에서 국내 굴지 정밀기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맥스테크는 국내 제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도경 교육전문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