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두려움으로부터의 승리

입력 2025-11-27 03:04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눅 9:42)

“Even while the boy was coming, the demon threw him to the ground in a convulsion. But Jesus rebuked the impure spirit, healed the boy and gave him back to his father.”(Luke 9:42)

귀신에게 장악된 불쌍한 아이를 보십시오. 귀신은 아이를 넘어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한 존재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 전에는 각종 영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그 존재를 장악하고 사람들과 분쟁하게 하고 인생을 무너뜨립니다. 사탄은 더러운 생각과 거짓말, 분쟁과 정죄감을 심어줍니다. 결정적으로 복음의 능력을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람은 참으로 변화됩니다. 복음의 능력은 항상 우리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예수님이 명하시자 극악한 귀신이 순식간에 떠나갔습니다. 순식간에 정신병이 사라지고 육신의 질고가 치료되었습니다. 구원의 능력이 임하면 진정으로 생명샘이 넘쳐 흐르기 시작합니다.

우리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습니다. 우리 영혼을 예수님께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문제를 해결하시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임재흥 목사(수원동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