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인 다닐로 야브후시신(일본명 아오니시키 아라타)이 23일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린 일본스모협회 주최 프로 스모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야브후시신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잠시 피난했다가 일본으로 건너왔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인 다닐로 야브후시신(일본명 아오니시키 아라타)이 23일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린 일본스모협회 주최 프로 스모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야브후시신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잠시 피난했다가 일본으로 건너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