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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에버랜드 ‘솜사탕’ 회원 700만 돌파
입력
2025-11-21 01:18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통합 멤버십 ‘솜사탕’ 회원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11월 출시 후 2년 만에 거둔 성과로 국내 레저업계에서 멤버십 누적 회원이 700만명을 넘어선 건 에버랜드가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다음 달 7일까지 이용권과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700만 솜사탕 기념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