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기침, 건강한 교회·다음세대 콘퍼런스 개최 外

입력 2025-11-22 03:10
기침, 건강한 교회·다음세대 콘퍼런스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최인수)가 최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 페트라홀에서 ‘건강한 교회&다음세대 사역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총회 교육부·청소년부가 주최하고 침례교청년연구소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케빈 리 새들백교회 목사가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을 주제로 강의했다. 리 목사는 온라인 사역 경험, 다양성 인재 운영, 정신건강·사모 돌봄, 소그룹 사역 등 새들백교회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구재석 다음세대부흥위원장이 교단의 다음세대 사역을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침례신문>

예장합동 중경기노회, AI 목회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중경기노회(노회장 김양기 목사)가 최근 경기도 의왕 예전교회(박건 목사)에서 ‘AI시대, 목회가 새로워집니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백형진 미라클AI목회연구소 소장은 설교와 행정, 심방 등 목회 전반에 활용 가능한 AI 사용법을 설명했다. 40여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설교 예화 생성과 전도지·집회 포스터 디자인, 새가족 양육 교재 구성, 소그룹 나눔 질문 제작, 설교 영상 만들기, 연령대별 성도 맞춤 콘텐츠 개발 등을 시연하며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여성총대 파송 의무화 노력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평신도위원회(위원장 이시문)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난숙)가 간담회를 열고 교회 여성들의 총회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노회 차원의 방법을 모색했다. 총회 평신도위원회 실행위원들은 지난 11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들과 모임의 자리에서 여전도회가 여성 총대 확대를 위해 제안한 여성 총대 파송 의무화 규정 마련을 각 노회에 요청하는 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눴다. <한국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