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불평 대신 감사를 실천하는 ‘불평 금식 데이’, 하루를 감사하며 1000원씩 헌금하는 ‘감사 저금통’. 경기도 용인 송전교회가 진행하는 감사 캠페인만도 10개 가까이 된다. 책은 이러한 감사 운동을 통해 교회가 경험한 혁명적 변화를 기록한다. 저자는 셀 모임, 교회학교, 수련회 등 다양한 사역 현장에 적용된 구체적인 감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동시에 목회자와 권사, 청년, 학생 등 성도들의 생생한 감사 고백을 담았다. 감사가 사역이 되고 삶이 될 때 개인과 교회, 마을공동체는 “행복해졌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