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다음 달 31일까지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세화미술관에서는 독창적인 설치 작품으로 유명한 ‘노노탁(NONOTAK) 스튜디오’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권지혜 기자
태광 세화미술관 수험생 무료 개방
입력 2025-11-20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