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1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고령2터널 안에서 발생한 화물차 3대 연쇄 추돌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5t 트럭 1대가 전소하면서 운전기사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또 다른 화물차 기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연기로 인해 터널 통행이 한때 전면 차단됐다. 연합뉴스
소방대원들이 1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고령2터널 안에서 발생한 화물차 3대 연쇄 추돌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5t 트럭 1대가 전소하면서 운전기사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또 다른 화물차 기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연기로 인해 터널 통행이 한때 전면 차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