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학군 가깝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갖춰

입력 2025-11-18 20:56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 591, 59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와 CGV, 을지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 이동을 통한 시외 접근성도 좋다. 단지 주변에는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기존 아파트 천장고인 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로 설계해 세대 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 단지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지하 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중도금 무이자와 프리미엄 풀 패키지를 계약자 혜택으로 무상(일부 호실 제외) 제공한다. 시스템 에어컨 4대와 냉장고를 비롯해 빌트인 가전(전기오븐, 식기세척기)과 3연동 슬라이딩 도어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가전, 가구, 마감재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