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 12일 오후 폭설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15개 기관 150여명과 제설차·구난차 등 60대 장비가 동원된 이날 훈련은 대설경보 발효 및 폭설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분기점 연결로를 등판하지 못하는 차량으로 정체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연합뉴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 12일 오후 폭설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15개 기관 150여명과 제설차·구난차 등 60대 장비가 동원된 이날 훈련은 대설경보 발효 및 폭설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분기점 연결로를 등판하지 못하는 차량으로 정체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