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 붕괴사고 엿새째인 11일 보일러타워 4·6호기가 발파 작업으로 무너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발파 직후 전국에서 동원된 9개 구조대 72명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 실종자 시신을 수습했다. 수색 구조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구조팀·신속대응팀(RIT)·백업팀으로 이어지는 3단계 순환 투입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합뉴스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 붕괴사고 엿새째인 11일 보일러타워 4·6호기가 발파 작업으로 무너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발파 직후 전국에서 동원된 9개 구조대 72명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 실종자 시신을 수습했다. 수색 구조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구조팀·신속대응팀(RIT)·백업팀으로 이어지는 3단계 순환 투입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