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맹점주, 백종원 방송 복귀 반발

입력 2025-11-11 21:10

MBC 예능 '남극의 셰프' 첫 방송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출연을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은 11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편성을 보류하거나 백 대표의 출연 장면 삭제를 요구했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제기된 의혹과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남극의 셰프를 연상시키는 '펭귄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