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라면축제'가 열린 9일 행사장인 경북 구미역 일대가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구미라면축제는 국내 최대 라면 생산기지인 농심 구미공장에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총 17만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전날까지 2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 제공
'2025 구미라면축제'가 열린 9일 행사장인 경북 구미역 일대가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구미라면축제는 국내 최대 라면 생산기지인 농심 구미공장에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총 17만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전날까지 2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