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전국 지부·동역자 모집

입력 2025-11-06 03:05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는 내년 사역 표어를 ‘다시 시작의 해’로 정하고 동역자와 전국 지부를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동역자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회원 교회, 후원이사다.

서정형(사진) 상임대표는 “2026년은 선교회 창립 22주년을 맞는 해로 문화선교 사역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사역 목표를 예배를 통한 교회와 신앙 회복, 전도를 통한 부흥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했다.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