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의 관광지 포로 로마노 인근 콘티 탑(Torre dei Conti)이 3일(현지시간) 보수 공사 중 무너지며 먼지가 치솟고 있다. 13세기 초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가족 거주지로 지은 탑이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지 포로 로마노 인근 콘티 탑(Torre dei Conti)이 3일(현지시간) 보수 공사 중 무너지며 먼지가 치솟고 있다. 13세기 초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가족 거주지로 지은 탑이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