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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신임 대표에 이운익 내정
입력
2025-11-05 01:18
삼양그룹은 최근 단행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운익(사진) AM(Advanced Materials) BU (Business Unit)장을 삼양사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2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후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됐다는 것이 삼양그룹의 설명이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