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전문기관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 김대욱 목사)은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와 함께 오는 8일 인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본당에서 ‘넥스트교사콘퍼런스 인천 2025’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교사들의 사역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 김성중(장로회신학대) 이재영(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 홍민기(라이트하우스) 김민철(언덕교회) 정석원(오늘의교회) 최창수(수지예본교회) 목사, 유지혜(한성교회) 전도사, 윤가영 어린이전도협회 팀장 등이 참여한다. 인천 지역 교사·교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교회교육원은 작은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 지원을 위해 2020년 설립됐다. 부서 교역자와 담임목회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넥스트교사콘퍼런스 인천 2025’ 오는 8일 개최
입력 2025-11-04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