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치매성 노인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해당 수녀회에서 운영 중인 쌘뽈요양원에 전동침대, 낙상방지용 매트리스, 휠체어 등 물품과 시설 개보수를 2017년부터 지원해왔다.
이의재 기자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하나금융… 성 바오로 수녀회서 감사패 받아
입력 2025-11-03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