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제110회기 주제사업 본격 추진 外

예장통합, 제110회기 주제사업 본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제110회기 총회 주제사업 권역위원장 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주제사업 세미나의 일정과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수도권)을 시작으로 14일 광주 벧엘교회(서부) 17일 대전 주향교회(중부) 27일 경북 포항중앙교회(동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주제연구와 에큐메니컬,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에 관한 강의가 이어진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서울노회, 장봉생 총회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 서울노회(노회장 이상화 목사)가 최근 서울서교회(이병렬 목사)에서 열린 정기회에서 장봉생 예장합동 신임 총회장의 취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장 총회장은 “선거를 함께 치러주고 제110회 총회 기간에 정성껏 섬겨주신 서울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총회장직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노회원들은 찬양 ‘축복의 통로’를 부른 뒤 장 총회장의 사역과 노회의 동역, 한국교회의 성숙과 부흥, 나라 발전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기독신문>

기장, 생태목회 한마당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이종화 목사)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광주 동구 광주계림교회(최요한 목사)에서 2025년 생태목회 한마당을 개최한다. 쉼을 통해 회복의 영성을 채우는 한편 생태목회의 나눔을 통해 기장 녹색교회를 확대하고 교단을 생태적으로 변화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방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