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취약계층 어르신에 ‘사랑의 행복상자’ 100개 전달

입력 2025-10-27 01:22

태광그룹 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행복상자’ 100개를 포장해 서울 중구 장충경로당에 전달(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직접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행복상자에는 즉석밥 즉석국 밑반찬 라면 두유 등 식료품이 담겼다. 태광산업은 지난 1월에도 같은 이름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