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토 키오스크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25 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 251번 게이트에 각각 한대씩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휴대폰으로 옮겨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여행자보험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에 한해 포토카드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 쿠폰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에 따른 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배상 책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한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을 통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진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