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세컨하우스’… 오픈 20일 만에 6만명 방문

입력 2025-10-24 01:25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개장한 ‘판다 세컨하우스’(사진)에 20일 동안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판다 세컨하우스는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에버랜드가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한 아기 판다 맞춤형 공간이다.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눈앞에서 놀고 있는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