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 새 회장에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장

입력 2025-10-24 01:24

한·미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KS)는 토머스 번 회장의 뒤를 이어 에이브러햄 김(사진) 미주한인위원회(CKA) 회장이 내년 1월 19일 새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모린&마이크 맨스필드센터 사무총장,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대행, CKA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