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강도사 고시 내년 6월 23일 실시 外

입력 2025-10-25 03:10
예장합동, 강도사 고시 내년 6월 23일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고시부가 내년도 강도사 고시 일정을 6월 23일로 확정했다. 예비소집일은 내년 6월 22일이다. 고시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강도사 고시 일정과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의 건, 군목후보생 대상 특강 과목과 강사 등을 논의했다. 헌법정치는 김용제 목사, 조직신학은 김희동 목사, 교회사는 박길빈 목사, 소양교육은 이상돈 목사가 각각 강사로 선정됐다. 고시부 실행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총회회관에서 모일 예정이다. <기독신문>

기침 해외선교회, 미전도 종족 포럼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해외선교회는 지난 13~15일 충남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제7회 선교포럼을 열었다.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 종족’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참석해 교단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임을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송요셉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대표, 최원진 한국침례신학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선교 동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침례신문>

기감, 여선교회 창립 128주년 창립 감사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최근 인천 계양구 효성중앙감리교회(정연수 목사)에서 여선교회 창립 128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의 11개 연회가 참석해 예배와 감사찬양제를 드리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연합예배와 찬양제 순서 이후 참석자들은 여선교회의 소망을 담아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