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를 경험한 저자의 체험담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성령 집회에서 병이 치유되고 악한 영이 물러가는 현장을 목격한 경험을 통해 성경 속 십자가의 기적이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음을 간증한다. 그러면서 기적을 더 큰 믿음으로 가는 통로이자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강조한다.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뜻대로 끌어안은 물동이를 내려놓고 하나님만 따르게 되는 예배, 건강한 인간관계를 사모하게 되는 예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하는 예배의 본질과 중요성을 일깨운다.
박용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