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20일 강원도 강릉시 송정 들녘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8~9월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를 겪은 강릉에는 10월 들어 20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계속 비가 내려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리는 20일 강원도 강릉시 송정 들녘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8~9월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를 겪은 강릉에는 10월 들어 20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계속 비가 내려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