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7~1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제6라운드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경기가 국내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가 19일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이 차를 타고 1위를 차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더 뉴 아반떼 N, TCR 레이스 우승
입력 2025-10-21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