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운영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실물 카드가 없어도 상품을 결제하고 결제 시 쌓이는 포인트까지 다시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상품과 선착순 10만명에게 최고 연 7.5% 금리를 제공하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 상품도 출시한다.
이의재 기자 sentin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