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은행나무 단풍 숲 선봬

입력 2025-10-21 01:08
에버랜드는 단풍철을 맞아 경기도 용인 향수산 자락의 약 15만㎡(4만5000평) 규모 은행나무 숲을 ‘가든패스’ 구독자들에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다음 달 7~10일 하루 150명씩 총 6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은행나무 숲 트레킹 코스에는 명상장과 해먹 등이 마련돼 있고 숲 치유 전문가가 들려주는 숲 해설, 차와 함께 즐기는 독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