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반영한 생활형 커뮤니티 강점

입력 2025-10-21 21:39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원대, 84㎡는 6억원대에 책정됐다. 계약금은 5%로, 1차에 500만원을 납부하면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분양가가 확정돼있어 가격 변동 위험이 낮다. 또 인천은 전 지역이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전매가 자유롭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형 커뮤니티도 강점이다. 최상층인 39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세대 창고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세대 창고는 대형 레저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해 최근의 수납 중심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하면 구로, 용산, 종로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 시 약 35분이면 용산역에 도착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인천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고금리와 규제 강화 속에서 실수요자들은 여전히 수도권 내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중시하고 있다”며 “특히 인천처럼 비규제지역이면서 분양가가 확정된 단지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