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덜 외롭고 덜 힘들게 돕는 뇌과학

입력 2025-10-17 00:11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엄마가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책감과 상실의 슬픔에 잠겨 지내던 그는 뇌과학 지식을 토대로 삶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쓰기로 했다. 저자는 “뇌가 기능하는 방법을 제대로 안다면 덜 외롭고 덜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